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자본확충 위해 유상증자하지 않을 것" 우리은행(000030)은 국제결제은행(BIS)비율 상승을 위한 자본확충 필요성과 우리은행 지분투자자에게 유상증자 참여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는 9월에는 BIS비율이 타행 수준인 14%대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증자 없이 자체적인 자본확충 계획을 통해 자본건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 금융당국, 우리은행 매각 '불협화음' 우리은행 민영화를 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윤창현 민간 공적자금위원장(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이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임 위원장의 경우 지난 5년간 실패한 우리은행 매각을 성공시켜야 하는 입장인 반면, 공적자금의 완전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윤 위원장의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매... 이광구 행장 "우리은행 지분투자자에 유상증자 참여 있을 수 없어"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이 최근 윤창현 공적자금위원장의 '유상증자' 발언에 "당국에서도 논의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이광구 행장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이사회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창현 공자위원장은 최근 우리은행 지분매각에 대해 "매각 후 과점주주가 되는 투자자는 증자에도 참여해 주가가 오를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유... 은행권, 구조조정 여파에도 2분기 '무난한 성적표' 전망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여파에도 은행권은 올 2분기 무난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최근 한국은행 추가 기준금리 인하 등 경영 안팎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회사별로는 선제적인 부실채권 정리, 판관비 감축 등으로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시장조사전문업체 에프앤가...  지수 낙폭 축소..금융투자 매수 확대 코스피와 코스닥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5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33% 내린 1918.91을 코스닥은 0.09% 하락한 646.59를 기록중이다. 수급주체별로는 금융투자가 거래소에서 1737억 사자에 나서며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고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제약,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중심으로 679억 매수중이다. 달러위안환율이 599핍 급등한 6.6375...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2%대로 낮췄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2%대로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시중은행 중에서는 농협은행이 유일하게 3%대 주담대 금리를 유지했다. 22일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KEB하나 등 4대 시중은행과 SC제일·한국시티은행 등 2대 외국계 시중은행의 5월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만기 10... 우리·KEB하나은행, 대우조선해양 여신등급 강등 검토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여신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등 나머지 시중은행들도 여신등급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000030)은 대우조선 해양에 대한 여신 재분류 검토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정상’으로 분류된 대우조선의 여신을 '요주의'로 한 단계 낮춘다는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우조선 ... 옐로금융, 호주 스톤앤초크와 전략적 제휴 옐로금융그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의 대표적인 핀테크 엑셀러레이터인 '스톤앤초크(Stone & Chalk)'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는 앞으로 핀테크 분야 교류 협력 증진 및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스톤앤초크는 세계적인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핀테크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우리은행, 오는 20일 여의도서 IR 진행 우리은행(000030)은 오는 20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UBS가 주관하는 '코리아 컨퍼런스2016(UBS Korea Conference 2016)'에 참가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