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뇌출혈로 쓰러진 현직 부장판사 공무상 재해 인정 과로와 스트레스를 겪다 뇌출혈로 쓰러진 현직 부장판사가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국현)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전우진 부장판사(42·사법연수원 27기)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공무상 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2월 광주지법에 발령받은 전 부장판사는 형사재판과 영장전담... 대법 부당 변론 근절 대책…대한변협·서울변회 "실효성 의문" 대법원이 선임계를 내지 않는 몰래 변론 금지를 규칙에 넣고 법관 사무실의 통화 녹음과 부당변론신고센터 개설 등을 담은 이른바 '부당 변론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를 어긴 판사를 징계할 방안이 빠져 있고 개인 휴대폰 등을 통한 음성적 변론을 막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40년간 256회' 헌혈왕 이순우 씨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는 오는 14일 ‘재13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1972년부터 40년 넘도록 256번 헌혈한 월남전 참전용사 이순우(68) 씨 등에게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씨는 월남전 참전 중 부상을 전우들을 보며 헌혈을 결심, 지금까지 256번 헌혈을 했다. 이후 이 씨는 헌혈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 대법, 이재현 CJ회장 구속집행정지 4개월 연장 파기환송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한 차례 더 연장됐다. 18일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오는 7월21일 오후 6시까지 4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장소는 종전과 같이 서울대병원으로 제한됐다. 대법원에 따르면, 검찰도 "이 회장의 건강상태... (인사)대법원 ◇서울중앙지법 ▲강동훈▲권은석▲김기호▲김동욱▲이기웅▲이인민▲이지수▲장선종 ▲정지원▲한상술 ◇서울동부지법 ▲강지엽▲김준영▲홍성균 ◇서울남부지법 ▲이상언▲이진규 ◇서울북부지법 ▲강현준 ▲노승욱 ◇서울서부지법 ▲장지웅 ◇의정부지법 ▲강지성▲김준영 ▲박상곤 ▲이원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