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빌딩 먼저"…논란의 '이병규 불가론' LG 트윈스의 '이병규 복귀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군(퓨처스리그)에 머물고 있는 이병규(42)의 1군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LG의 팀 운영 측면에서 그의 1군행은 당분간 어려워 보인다. 양상문 LG 감독은 지난 2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맨날 5~6등만 하는 팀이 되면 안 된다. 우리도 우승하는 팀이 돼야 하는데 내... 헤지스 골프, 박지영 선수 KLPGA 우승 기념 이벤트 LF(093050)는 '헤지스 골프(HAZZYS GOLF)'가 프로골퍼 박지영 선수의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첫 우승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전국 매장과 LF몰에서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헤지스 골프는 박지영 선수가 경기에서 착장한 의류를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LF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름철 라운딩 필수 아이템으로 신축성이 우... LG,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3일 LG(00355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051910)은 석유화학부문의 스프레드 호조로 올해 실적 회복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066570)도 부문별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LG CNS는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는데, 선별적 수주와 경기 절감으로 인해 올해부... '세탁기 파손 혐의' 조성진 LG사장 2심도 무죄 2014년 독일 가전박람회(IFA) 개막 직전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성진(60) LG전자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10일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이광만)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사장에게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의 판단을 유지했다. 함께 기소된 조한기 상무와 홍보담당 전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