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KT, MWC 상하이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상하이 2016'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양사가 운영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소속된 스타트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MWC 상하이 2016 현장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스타트업인 와이젯과 이지벨이 중국... SKT-KT, MWC 상하이서 5G·IoT 리더십 확보 나선다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6'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SK텔레콤과 KT는 5세대(5G) 통신, 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력을 뽐내면서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MWC 상하이 2016에서 한·중·일 주... 미래부 단통법 핑퐁에 야당·업계 "이해못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핵심으로 꼽히는 지원금 상한제 폐지에 대해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관했다. 야당 의원들과 업계는 단통법 주무부처인 미래부의 책임 회피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미래부는 28일 국회 미방위에서 20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미래부는 최대 현안인 단... 팬택 "I'm back"…루나폰의 그림자 팬택이 1년7개월 만에 시장에 복귀한다. 복귀 첫 작품은 '스카이 IM-100’이다. 영광을 이끌었던 브랜드 '스카이'를 들고 '내가 돌아왔다'( I'm back)는 의미를 담았다. 두 번의 법정관리와 매각 등을 겪으며 한때 청산위기까지 몰렸지만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되며 어렵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30일 내놓는 IM-100에 대한 시장 반응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 단통법 다시 국회 도마위로…운명의 한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주 국회 업무보고를 예정하면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선안에 대한 논의가 또 다시 촉발될 전망이다. 국회가 가계통신비 인하를 약속한 만큼, 논란이 됐던 지원금 상한제 폐지에 대한 요구도 재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는 오는 28일 국회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방통위는 다음날인 29일 국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있다. 주... 주말 이통시장 불법 보조금 횡행…방통위 경고조치 지난 주말 전국 각지에서 최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7과 LG전자(066570) G5가 10만원대에 판매되는 등 불법 보조금이 대량으로 살포됐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에 경고조치를 내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토요일 하루 번호이동 건수는 총 1만937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달 24일까지 하루 평균 1만3974건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