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일약품, 화이자와 제휴 강화하나 제일약품(002620)과 한국화이자의 영업제휴가 강화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화이자가 추진하고 있는 특허만료 의약품 사업부의 분사에 제일약품이 관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전세계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GEP) 사업부의 분사를 추진하고 있다. GEP는 특허만료 의약품을 담당하는 사업부다. 신약은 화이자가 담당하고, 특허가 만료되...  화이자, 어닝서프라이즈…전망도 맑음 세계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가 지난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화이자의 순이익은 30억2000만달러(주당 49센트)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수치인 23억8000만달러(주당 38센트)보다 크게 개선됐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 역시 67센트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 55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액도 20% 증가한 130... 강석우 부녀, 프리베나13 홍보대사 위촉 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의 홍보대사로 배우 강석우?강다은 부녀를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사람은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성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디어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윤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전무는 "평소 단란하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대표해 온 두 분 홍보대사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인력감축 칼바람 글로벌 제약사들이 한국지부 인력을 감축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부분 영업사원이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돼 장기적으로 영업부가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된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GSK가 453억원, 한국화이자가 191억원, 바이엘코리아가 35억원의 명예퇴직금 및 퇴직위로금을 지불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 퇴직금이 107억원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