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 등 기소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노병용(65) 전 롯데마트 대표이사 등 10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이날 노 전 대표와 김모(61) 홈플러스 전 그로서리매입본부장과 이모(50) 전 법규관리팀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지난 2003년부터 롯데마트의 PB(Private Brand)... 홈플러스, 여름 와인 할인행사 진행 홈플러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청량감 있는 여름 와인 20여 종을 30~40% 할인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인 모스카토 와인인 아랄티카 모스카토 다스티와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각각 1만4900원에, 테스코 모스카토 스푸만테는 7900원, 테스코 까바브륏 9900원, 파이니스트 비솔 프로세코를 1만9900원 할인 행사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 대형마트 끝없는 추락 막아라 지난달 대형마트의 실적이 시원찮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파동으로 내수가 얼어붙기 시작했던 지난해와 비교해도 더 낮은 매출을 기록하며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이마트(139480)의 지난달 총매출액은 1조108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역신장했다.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를 제외한 오프라인 할인점의 실적(9321억원)도 지난해(... 홈플러스의 '이중 갑질'에 입점업체들 피눈물 #. 홈플러스 수도권 점포에 입점한 패션·뷰티 브랜드 매장의 점주 A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올 초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홈플러스가 올해 6월로 예정된 임대 재계약을 앞두고 수수료율 1%p 인상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단 한차례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내려온 ‘통보’였다. 전체 매출 중 25% 가량을 홈플러스에 수수료로 지급하고 있는 이 매장은 남은 75%를 브랜드 본사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