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강원도, '해양심층수' 개발 위해 손잡는다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심층수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강원도가 힘을 합친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오는 30일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까지 해양심층수를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육성하고, 강원도 내에 해양심층수 관련 기업 100여개가 조성되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수부와 강원... (먹는 샘물 전쟁)②'톡 쏘는' 탄산수시장, 3강 체제로 재편? 생수 시장에서 가장 트랜디한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탄산수'가 급성장을 맞으며 업계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다. 롯데칠성(005300)음료와 코카콜라 등 기존 제품이 80%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가운데 대형 유통망을 앞세운 거대 기업들이 잇따라 탄산수 출시에 나서며 시장 재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 규모는 2011년 110억원에... 롯데칠성, 주력사업부 동력 재확인 필요-HMC증권 HMC투자증권은 1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주력사업부의 동력 재확인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00만원에서 265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음료사업부는 선방 중이나 최근 완만해진 주류부문 성장세가 회사 연간 실적 모멘텀 악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년 음료 가격인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