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전환..코스피 상승폭 확대 외국인투자자가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개장전 공개된 5월 산업활동동향이 호재로 작동하는 분위기다. 종목별로는 2분기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랠리다. 30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5% 오른 1967.0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849계약, 현물시장에서 279억(... 브렉시트 이후 외국인들은 어떤 종목 사들였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브렉시트 이후 3거래일 동안 7500억원 이상의 순매도에 나섰지만, 긍정적인 실적이 전망되는 종목들은 순매수 했다. 코스닥에서는 IT와 제약 업종이 눈에 띄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브렉시트가 결정된 24일부터 지난 28일까지 3거래일 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오리온(001800)으로 코스피에서 395억58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고... 롯데제과, 폭풍우에 가려진 회사 가치…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제과(004990)에 대해 지금의 폭풍우만 지나가면 주가반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9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매출액은 5370억원,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각각 1.8%, 4.9%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컨센서스 402억원에는 소폭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오리온, '마켓오 버터팔렛' 출시 오리온(001800)은 프랑스 최상등급 AOP 버터로 만든 프리미엄 버터 비스킷 '마켓오 버터팔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팔렛'은 동그랗고 두툼한 원반 모양의 프랑스 정통 비스킷을 일컫는 말로,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대표적 티타임 디저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버터팔렛은 오리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켓오가 내놓은 올 해 첫 신제품이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 과자에서 술까지 ‘바나나’에 빠졌다 식음료업계가 바나나에 푹 빠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001800), 롯데제과(004990), 국순당(043650) 등 바나나를 활용한 제품이 잇따라 히트행진을 벌이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달 창립 60주년을 맞아 선보인 '초코파이 바나나'가 품귀 현상을 빚을 만큼 판매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미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400만개를 돌파했으며, 매출... 롯데제과, '카스타드 바나나'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소프트케이크 카스타드에 바나나를 넣은 ‘카스타드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스타드 바나나’는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 바나나크림으로 맛을 내, 카스타드의 부드러움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색다른 앙상블을 이룬다. 바나나는 전 세대가 가장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로, 2016년에는 원숭이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3...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흥행에 ↑ 오리온(001800)이 신제품 '초코파이 바나나' 흥행에 힘입어 4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후 2시22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원(2.08%) 오른 9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초코파이 바나나가 30억원 규모의 판매고를 기록한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나나 초코파이는 지난달 30억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