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베스트셀러)'채식주의자' 인기 지속…5주째 1위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베스트셀러 순위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24일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 주간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채식주의자(창비)'는 6월 셋째주까지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한강의 다른 작품은 순위가 하락했다. '소년이 온다(창비)'는 전주보다 9계단 떨어지며 13위로 내려갔고, '흰(난다)'도 2계단 하락한 17위를 기록했다. 혜민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 (주간베스트셀러)한강 '채식주의자'·정유정 '종의 기원' 쌍끌이 인기 6월 첫째주 서점가에서도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정유정의 '종의 기원'이 인기를 이어갔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 6월 1주(6월1~7일)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채식주의자(창비)'는 3주째 1위를 유지했다. '종의 기원(은행나무)'도 순위 변동 없이 2위 자리를 이어갔다. 다만 한강의 다른 소설인 '소년이 온다(창비)'와 '흰(난다)'은 한 계단씩 떨어지며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3위 ... (주간베스트셀러)한강 '채식주의자', 2주째 1위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 5월 마지막주(25~31일) 베스트셀러에서 '채식주의자(창비)'는 2주째 1위를 이어갔다.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한강의 다른 작품 '소년이 온다(창비)'는 직전 주보다 한계단 올라가며 3위를 기록했고, 신작 '흰(난다)'은 7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정유정의 '종의 기원(은행... (주간베스트셀러)하루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신규진입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에세이 '직업으로서의 소설가(현대문학)'가 4월 4주 주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신규 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 4월 4주(4월20일~26일)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는' 출간하자마자 12위를 기록했다. 하루키가 밝히는 소설가가 된 이유와 글을 쓰는 비법 등을 담아낸 책이다. 역대 최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기시미 이치로의... (주간베스트셀러)맨부커상 후보 '채식주의자' 재진입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창비)'가 4월 셋째주 주간베스트셀러 순위에 재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해 발표한 4월 3주(4월13일~19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채식주의자'는 7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7년 출간한 '채식주의자'는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최종 수상 여부는 오는 5월16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