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리바바, 태국 금융회사 지분 매입… "동남아 공략 가속" 중국의 대표 IT기업 알리바바가 금융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을 통해 태국 금융 서비스 회사 지분을 사들인다. 동남아 시장 공략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앤트파이낸셜은 태국의 금융 서비스 회사 어센드머니 지분 20%를 사들일 계획이다. 앤트파이낸셜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를 운영한다. 비상장사로 홍콩과 ...  쑤닝, '인터밀란' 인수…중국 축구 굴기 박차 중국의 가전유통회사 쑤닝이 이탈리아 명문 프로축구팀 '인터밀란'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발표한 '중국의 축구 개혁'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광군제를 앞두고 물품을 분류하고 있는 중국유통업체들의 모습. 사진/뉴시스6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쑤닝은 이날 장쑤성 난징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팀 인터밀란... 소프트뱅크, 겅호 온라인 주식 8천억어치 매각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일본의 게임 개발사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겅호) 지분 90%를 매각한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매각하는 겅호 주식은 겅호가 주식공개매수(TOB) 방식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주당 234엔에 사들인다. 총 매입 금액은 약 730억엔(약 7950억원)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프트뱅크그룹이 소프트...  소프트뱅크, 알리바바 주식 79억 달러어치 매각 일본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 지분을 매각한다. 31일(현지시간) CNBC는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의 지분 최소 79억달러 어치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 주식 매각에 나선 것은 지난 2000년 투자한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소프트뱅크가 16년 만에 알리바바 주식을 매각하는 것은 부채를 갚기 위해서다. 지난 2013년 소프트뱅크는 미국의 통신업체인 스... (이코노믹 뷰)중국이 '세계의 공장'? 온라인을 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국의 모바일 환경이 온라인 쇼핑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라고요? 온라인 세상을 보세요. 중국 경제는 더 이상 공장 산업에 기댈 필요가 없습니다.“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전 모건스탠리 아시아지역 회장이었던 스티븐 로치 교수가 중국의 온라인 경제를 주목했다. 그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