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전국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에 대한 공모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은 지난 4월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민간이 주택을 매입해 LH에 임대관리를 맡기고,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80%를 지원해... 국토부, 2020년까지 철도사고율 30% 줄인다 오는 2020년까지 철도사고율을 지금에 비해 30% 줄이는 철도안전 종합계획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3차 철도안전종합계획이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철도안전종합계획은 철도안전법 제5조에 근거해 앞으로 5년간의 철도안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국가 종합계획이다. 이번 3차 종합계획에는 2020년까지 대... 국가건설기준, 7월부터 통합된 코드체계로 전환 국토교통부는 기존 국가건설기준의 체계를 7월1일부터 코드체계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건설기준은 시설물의 안전·품질 및 공사비와 직결되는 국가의 주요 지적 자산으로 설계자, 시공자 등이 준수해야 하는 기준이다. 그간 건설기준은 도로, 철도, 건축 등 분야별로 총 51종의 책자 형태로 기준을 제시해 왔다. 이에 따라 기준 간 중복되는 내용이 많았고, 같은 공종에 대... 국토부, '부적격'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 가려낸다 국토교통부는 부적격 건설기술용역업체를 척결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지자체 등과 건설기술용역업체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건설기술용역시장의 경기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동반 위축되고 있어 용역업 등록 이후 기술인력 축소, 자본금 잠식 등으로 등록기준에 미달되는 업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 파나마·칠레로 중남미 해외건설시장 지평 넓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강호인 장관을 단장으로 한 파나마·칠레 등 중남미 지역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나마는 세계은행이 2016년 중남미 국가 중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한 국가로, 향후 4년간(2016~2019년) 추진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가 5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한국기업이 파나마 최대 규모의 콜론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