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박태환,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자격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27·팀지엠피)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재판장 염기창)는 박태환이 지난달 신청한 국가대표 선발규정 결격 사유 부존재 확인 가처분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박태환이 국가대표 선발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다”면서 “올림픽 수영 종목의 국가대표로 임시로 출전할 수 있다... (현장에서)선수들이 "술 사달라" 조르는 감독 리우 올림픽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국민들은 축구에 가장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표한 설문조사를 보면 10~59세 남녀 4300명 중 53.8%가 축구를 가장 기대하는 종목으로 꼽았다. 한국이 참가하는 22개 종목 중 축구가 첫손에 뽑힌 셈이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손흥민(27.2%)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민적인 관심은 부담감과 비례한... 석현준, 국가대표 국제대회 출전 꿈 이뤘다…올림픽 대표팀 발탁 '축구 미생' 석현준(25·FC포르투)이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 진출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뤘다. 27일 발표된 2016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명단 18인에 석현준은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감독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과 미드필더 장현수(25·광저우 부리)를 일찌감치 와일드카드로 낙점한 상황에서도 남은 한 자리에 공격수인 석현준을 선... 올림픽 축구 명단 발표…와일드카드는 석현준·손흥민·장현수 2016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석현준(24·FC포르투), 손흥민(24·토트넘), 장현수(25·광저우 부리)가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올림픽 최종명단 18명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와일드카드 남은 한 자리엔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이 호명됐다. 공격수 손흥민과 미드필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