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LPGA 경기분과위원장에 최진하 KGA 경기위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최진하(58) 대한골프협회(KGA) 경기위원을 KLPGA 경기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최 신임 위원장은 2014년 R&A 레퍼리스쿨 레벨3에 합격하고 지난해 미국골프협회(USGA)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골프룰 워크숍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 2012년부터 KGA 경기위원을 맡고 있고 지난해부터는 KGA 레프리스쿨 강사로 활동하고... '시즌 3승' 리디아 고, 다시 시작된 독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캘러웨이)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째를 따내며 세계랭킹 1위다운 면모를 뽐냈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8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6타를 치며 모건 프레셀(미국)과 캔디 쿵(대만) 등을 3타 차로... 이보미·박준원, 나란히 일본 무대 정상 이보미(혼마골프)와 박준원(하이트진로)이 나란히 일본 무대 정상에 올랐다. 이보미는 26일 일본 지바 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으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이보미는 2위 배희경을 5타 차로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