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닥터둠 파버 "자산버블 거대, 금 관련 투자 적기"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닥터 둠 마크 파버가 자산시장에 잠재된 리스크가 엄청나다고 진단하며 금·은광 관련 기업 주식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글룸,붐앤둠리포트(Gloom, Boom & Doom Report)의 발행인인 파버는 2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자산가격을 높이기 위해 신용팽창을 통한 자산버블을 또다시 초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결과 ... 골드먼 "나이지 휴전, 유가 50불 전망에 위험요인" 나이지리아 반군과 정부군의 잠정적 휴전으로 국제유가가 올해 하반기 자신들의 전망치인 배럴당 50달러를 밑돌 수 있다고 골드먼삭스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골드먼은 나이지리아의 잠정적 휴전이 지속가능할 경우 산유량이 늘어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나이지리아 정부가 산유량이 7월 말까지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국제유가, 미 재고감소 등 급등… WTI·브렌트 4%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가 잦아들고 미국 원유재고가 줄면서 국제 유가가 29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4.2% 뛴 배럴당 49.88달러로 마감됐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9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4.0% 오른 배럴당 51.23달러를 기록했다. 석유 채굴기. 사진/뉴... 롯데백화점, 3억원어치 '금' 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전국 33개 점포에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품 행사에서는 브렉시트(Brexit) 이후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금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안전자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거래소 금시장이 개설된 2014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