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시와 호날두, '대표팀에선 부진' 오명 벗을까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르투갈)가 공통적인 약점으로 지목됐던 '대표팀에서의 부진'을 벗기 위해 축구화 끈을 조인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남미 축구대항전인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정상에 도전한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이끌고 유럽 축구대항전인 '유로 2016 프랑스'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메시... 올해도 '레알' 천하…챔피언스리그 통산 11번째 우승 '스타 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따돌리고 유럽 축구 정상에 우뚝 섰다. 레알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이차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레알은 전반 15분 토니 크루스의 프리킥을 베일이 머리로 흘려주자 기다... "가장 비싼 축구팀은 레알"…포브스 선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에 4년 연속 선정됐다. 포브스는 12일(한국시간) 레알의 가치가 36억5000만 달러(약 4조2700억원)에 이른다며 이는 전 세계 축구팀 중 가장 높은 금액이라고 평가했다. 레알은 같은 평가에서 2013년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2억6000만 달러의 경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