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들, '로스쿨 불공정 입학 의혹' 공익감사청구 변호사 111명을 포함한 시민 500명이 로스쿨 불공정 입학 의혹 등에 대해 28일 오전 10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 이들은 2009학년도부터 2013학년도까지 로스쿨 입시에 불공정입학 사례가 있는지 여부와 지난달 2일 발표된 교육부의 로스쿨 입시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 축소 혹은 은폐된 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 ‘공익감사청구’를 요구했다. 지난달 2일 로스쿨 ... 11개 로스쿨 등록금 15% 인하···국립대는 5년간 동결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가운데 성균관대 등 11개 사립대 로스쿨이 올해 2학기부터 등록금을 평균 15% 인하한다. 비싼 등록금 때문에 로스쿨의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이른바 '돈스쿨' 비판에 따른 것이다. 국립대 로스쿨 10곳은 2020년까지 5년간 등록금을 동결한다. 그러나 연간 2000만원 이상의 등록금을 받아오던 연세대와 고려대는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변호사 100명 "부산대·서울대 로스쿨 입학특혜 감사 청구" 대한법조인협회장 최건 변호사를 포함한 변호사 100명이 부산대·서울대 로스쿨에 대한 감사청구서를 10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들은 "부산대 로스쿨 A 교수의 자녀가 2009~2011년 사이 자신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같은 로스쿨에 차례로 입학한 사실이 있다"면 입학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그 중 한 명은 부산대 로스쿨 입학 재학 중 아버지가 작성한 논문의 ... 로스쿨 입학부정 후폭풍…법조계 "제도개혁"vs"로스쿨폐지" 교육부가 2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부정 입학사례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법조계 안팎에서 '제도개혁'과 '로스쿨 폐지' 주장이 다시 충돌했다. 전수조사를 하지 않은 '맛보기' 발표로 끝낸 교육부에 대한 비판과 '솜방망이 조치'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이번 조사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의 입시에만 국한됐다. 로스쿨 부정입학 ... 변호사들 "로스쿨 불공정 입학정보 공개 거부하면 소송" 변호사들이 ‘대법관 자녀 로스쿨 입시 자소서’논란과 관련해, 불공정 입학 의심사례로 적발된 전·현직 대법관 명단을 공개하지 않으면 소송을 청구하겠다며 교육부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나승철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 변호사 133명은 19일 교육부에 로스쿨 입시 전수조사 결과 중 대법관 자녀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면서 이같이 경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