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du)로스쿨 9곳, 올해부터 LEET 가중·면접은 축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에 대한 불투명성과 불공정성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교육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실시한 전수조사에 따르면 자기소개서에 부모·친인척의 신상이 기재된 사례가 다수 있었다. 입시요강에서 사전에 신상 기재 금지를 고지했음에도 이를 기재한 위반사례가 명백히 드러났다. 자기소개서에 '부모 스펙'을 적는 등 정성평가... 시민들, '로스쿨 불공정 입학 의혹' 공익감사청구 변호사 111명을 포함한 시민 500명이 로스쿨 불공정 입학 의혹 등에 대해 28일 오전 10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 이들은 2009학년도부터 2013학년도까지 로스쿨 입시에 불공정입학 사례가 있는지 여부와 지난달 2일 발표된 교육부의 로스쿨 입시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 축소 혹은 은폐된 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 ‘공익감사청구’를 요구했다. 지난달 2일 로스쿨 ... 정부, 이달 중 도서·벽지 여교사 스마트워치 보급 정부는 도서·벽지 근무 안전을 위해 이달 중으로 출입문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여성 근무자 1366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보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도서벽지 근무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 관사에 홀로 거주하던 여... 급한 불 껐지만…8월 보육대란 재연 우려 서울시교육청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며 2차 보육대란은 가까스로 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추경 역시 누리예산을 전액 편성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는 8월쯤 보육대란이 다시 재연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1300억원에 대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 전교조·학부모단체 "일제고사 폐지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학부모단체가 21일 치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해 "일제고사를 폐지하고 서열식 입시제도를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가가 교육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 평가를 위한 존재해야 하는 부조리한 교육 현실은 그 자체로 일제고사 폐지의 근거가 된다"면서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