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에너지, 獨 다임러그룹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SK에너지가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로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에너지는 독일 다임러 그룹이 지분 85%를 가지고 있는 미쯔비시 후소사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장착될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에너지측은 “다임러측과 상호 보안 하에 향후 2년간의 개발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임러 그룹의 다양... S-Oil 어닝쇼크로 배당매력 '뚝' S-Oil(010950)이 부진한 실적 탓에 배당 모멘텀 약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정제마진 감소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탓에 올해 연말 배당액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데 따른 영향으로 연말배당 예상액을 주당 2625원에서 1250원으로 내려잡았다"며 "이에 따라 연간 ...  2차전지株, 일제히 반등..LG화학 2.69%↑ 지난달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한 달 가량 조정을 받던 2차전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날보다 5500원(2.69%) 오른 21만원, 삼성SDI(006400)도 전날보다 3000원(2.25%)가 올라 13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파워로직스(047310)가 800원(7.77%) 오른 1만1100원, 넥스콘테크(038990) 650원(5.94%) 오른 11만600원, 상신이디... 현대證, 300억 한도 ELS·DLS 공모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23일, 26일 양일간,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 원금비보장형 ELS 1종,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등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KT&G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398호(2스탁 원금보장 하이 파이브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0%...  정유업계, '유전개발' 경쟁 본격화 석유·화학 제품 공급과잉과 정제마진 악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정유업계가 새 활로를 찾아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유업계가 선점하려는 새 활로는 바로 석유사업의 10배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내며 최근 정유업계의 효자 사업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석유개발 사업이다. 특히 국내 1위 정유업체 SK에너지의 의욕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이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