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이달 중 도서·벽지 여교사 스마트워치 보급 정부는 도서·벽지 근무 안전을 위해 이달 중으로 출입문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여성 근무자 1366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보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도서벽지 근무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 관사에 홀로 거주하던 여... 급한 불 껐지만…8월 보육대란 재연 우려 서울시교육청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며 2차 보육대란은 가까스로 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추경 역시 누리예산을 전액 편성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는 8월쯤 보육대란이 다시 재연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1300억원에 대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 전교조·학부모단체 "일제고사 폐지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학부모단체가 21일 치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해 "일제고사를 폐지하고 서열식 입시제도를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가가 교육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 평가를 위한 존재해야 하는 부조리한 교육 현실은 그 자체로 일제고사 폐지의 근거가 된다"면서 "일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총 84개교 최종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의 계속 지원 대상으로 27개교를 추가로 뽑아 올해 총 84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2014년에 처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75개 전문대학을 상대로 3년 차인 지난 4월 사업 성과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상위 70%에 해당하는 대학 55개교가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 '근로장학생 취업 보장' 중점대학 25곳 선정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국가근로장학사업을 선도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경희대, 경기대 등 25개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업연계 중점 대학 선정은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중소·강소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후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사업에는 모두 53개교가 응모했으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