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3총선)더민주 송영길, 인천 계양을 당선 20대 총선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송 당선인은 밤 11시 10분 현재 42.62%를 득표해 32.29%에 그친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를 10% 이상 앞서고 있다. 국민의당 최원식 후보는 25.07%다. 개표율은 33.35%.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6.4 지방선거, 여야 잠룡들 받아든 손익계산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일부 여야 당선자들에게 2017년 대선 후보직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그동안 정치권 안팎에서 자천타천 대권 잠룡으로 거론돼온 후보군의 윤곽은 이번 지방선거 당락에 따라 한층 더 선명해진 분위기다. ◇'서울 수성' 박원순·'대망론' 안희정 돋보이는 野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아직 본인이 대권 의지를 피력한 적이 ... (6.4 지방선거)親朴 유정복 인천 탈환..대통령 체면 지켜 여권 내 핵심 친박계로 분류되는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가 위기에 빠진 새누리당을 구해냈다. 유 후보는 6.4 지방선거에서 송영길 현 시장에게 신승을 거둬 수도권 전멸 위기에 놓였던 새누리당을 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자존심을 지켰다. 수도권 사수를 위해 박 대통령이 직접 차출한 것으로 알려진 유 후보는 송 시장과의 초반 지지율 열세를 극복하고 결국 인천 탈... (6.4지방선거)인천시장 출구조사 초박빙..송영길 캠프 '지켜보자' 지상파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가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고 발표되면서 송 후보 캠프는 짧은 환호 이후 지켜보자는 반응이다.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송 후보 선거캠프에서는 출구조사 결과가 유 후보 49.4%, 송 후보가 49.1%의 초접전 양상을 나타내자 잠시 환호가 이어지기도 했지만 일단 지켜보자며 차분한 반응... (6.4지방선거)인천지역, 투표소 밖까지 행렬..열기 뜨거워 제6회 지방선거를 맞아 투표가 시작된 4일 오전 6시부터 인천 지역 673개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 남구 도화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는 점심시간에 접어들면서 유권자 수가 다소 줄긴 했으나 투표소 밖까지 줄을 서며 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다. 두 아이를 데리고 투표소를 찾은 한 주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