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 기상관측 장비 입찰담합 적발…과징금 59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발주한 해양 기상관측 장비 구매·설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들러리 입찰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담합 행위를 한 3개 사업자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오션테크는 2011년과 2012년 등표 교체사업 입찰에서 지오시스템리서치에게 들러리용 제안서 제출을 요청했고 지오시스템리서치가 이를 받아들여 5억4000만... 만기일 지난 양도성예금 이자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만기일이 지난 양도성예금(CD)도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고,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했을 때 신고할 경우 피해에 대해 은행이 책임을 지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저축은행 불공정약관 시정 요청안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는 은행업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CD 약관, 대출거래약정서, 모바일금융 ... 6월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총 1770개…한 달 새 11개 증가 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65개사의 소속회사 수는 총 1770개로 지난달보다 11개사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한 달간 20개사가 새로 편입됐고 9개사가 제외됐다. 농협은 휴양 콘도운영업을 하는 리솜리조트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 명단에 올렸고, 한솔과 금융업체인 에이치티투자목적을 공동 계열사로 편입했다. 코오롱(002020)은 ...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들)9월부터 소비자 집단분쟁조정 신청가능 9월30일부터 집단분쟁조정 신청권자에는 소비자가, 소비자단체소송 청구적격자에는 한국소비자원이 추가된다. 또 온라인 사기 쇼핑몰에 대한 임시중지명령제가 시행되며, 가맹본부는 가맹사업자에게 광고·판촉비 집행내역을 의무적으로 통보해아한다. 29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먼저 다수의 소비자에게 동일·유사... 공정위, 식품업종 대상 하도급대금 미지급 직권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부터 식품 업종을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지급실태 현장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하도급대금 미지급 관련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추진한다. 지난해 공정위 서면실태조사 결과 단 한 번이라도 '대금 미지급' 혐의가 있는 원사업자 비율은 2014년 39.1%에서 2015년 33.8%로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