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자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인상 '강행'…카드업계 공동대응 분주 해외 결제 수수료 인상을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는 비자카드가 수수료 인상 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강행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비자카드는 시스템 개선 및 인프라 투자비용 발생에 따라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국내 카드사들의 수수료 인상 철회 요구를 거부했다. 이에 카드사들은 여신금융협회를 통해 이르면 이번 주 안... 신한카드, 소비자 평가 2년 연속 '1위' 신한카드가 국내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의 개별 공시정보를 종합 분석해 '2016년 소비자 평가 좋은 카드사' 선정 결과 신한카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BC카드, 삼성카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금소연 관계자는 "평가 기준으로 안정성(40%), 소비자성(30%), 건전성(20%), 수익성(1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