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6월 2만3435대 판매…전년비 3.5%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3435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월 대비 20.4%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5% 감소한 수치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820대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가 각각 4535대, 2812대로 뒤를 이었고 폭스바겐은 1834대를 판매했다. 이어 ▲렉서스 1276대 ▲토요타 116... 상반기 코스피 시가총액 6년 연속 증가…고배당주 강세 돋보여 상반기(1~6월) 코스피 시가총액이 6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대외변수가 부각되면서 지수는 1800~2000선에 머물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말 코스피 시가총액은 삼성전자(005930) 강세에 1250조원으로 전년 말보다 0.6% 늘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상반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였다. 일...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관광·상권 사물인터넷 도시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상업지역인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일대 등 3곳이 사물인터넷(IoT) 도시가 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1호인 북촌 한옥마을에 이어 관광·상권 분야 3곳과 주거 분야 1곳(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를 추가로 선정, 올 연말까지 실증지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북촌 한옥마을에 18종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적용... 현대차, 6월 44만4620대 판매…전년비 9.1% 증가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국내 6만9970대, 해외 37만4650대 등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44만46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현대차(005380)의 국내 판매는 경쟁 업체들의 신차 출시 등에도 불구하고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등의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승용에서는 아반떼가 1만2364대로 내수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쏘나타 ... 쌍용차, 6월 1만4167대 판매…전년비 14.5%증가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내수 9750대, 수출 4417대를 포함 총 1만4167대를 판매하며 올해 최대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출시 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판매가 1만4000대를 돌파,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한데 기인했다. 특히 출시 후 처음으로 월 8000대가 넘는 글로벌 판매를 달성한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