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위치기반 020 마케팅 지원 '기가 지오펜싱' 출시 KT(030200)가 위치기반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지원하는 기업솔루션을 선보인다. KT는 시간, 장소, 상황 정보를 활용해 위치기반 O2O 마케팅을 지원하는 KT 기가 지오펜싱(Geo-fencing)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KT 기가 지오펜싱은 지리적(Geographic) 울타리(fencing)의 합성어로 KT의 위치측위기술을 통해 수집된 특정시간, 위치, 상황 정보를 활... KT, 해상 LTE 커버리지 200km까지 확대 KT(030200)가 해상 롱텀에볼루션(LTE) 커버리지를 중계기 없이 최대 200km까지 확대했다. KT는 LTE 타임 어드밴스 기술 기반의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을 개발해 기존 50km 내외의 해상 LTE 커버리지를 중계기 없이 최대 200km까지 확대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초수평안테나배열시스템을 제주도 한라산에 설치해 서남방으로 185km 떨어진 이어도 해... SKT·CJ헬로 "최악의 결정" 경악…KT·LGU+는 "M&A 불허 정당" 만족감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은 인수합병(M&A) 불허 의견을 낸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양사는 '최악', '충격적'이란 단어를 사용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유료방송의 발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케이블 업계에서도 위기감이 감지됐다. 공정위의 원칙이 계속 적용될 경우 업계의 자율적 구조조정이 매번 난항을 겪을 것으로 ... (르포) ‘스카이’ 판매 첫 주말…“실속파에 인기지만 초도 물량 부족” “스카이 IM-100은 예약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매장에 물량이 없어서 목업(모형 제품)밖에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폭우가 지나간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의 한 SK텔레콤(017670) 매장. 지난달 30일 출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IM-100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 IM-100을 개통한 방문객은 거의 없었다. 매장에 물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IM-100을 찾는 사람은 많지만 ... 현대엔지니어링, 쪽방촌 두 번째 '디딤돌하우스' 개소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역 쪽방촌에서 '디딤돌하우스' 2호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쪽방 내부 리모델링, 외부 개보수, 편의시설 조성 등으로 7700만원을 지원했으며, 서울시는 임대보증금 2억원 등을 지원했다. 디딤돌하우스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협력해 쪽방을 리모델링하고 저가의 월세로 쪽방촌 주... 쪽방촌 주민들이 만든 인형, 프로야구 KT wiz 공식 판매 서울에서 가장 큰 쪽방촌 주민들이 남는 여가시간을 활용해 만든 양말인형이 프로야구 공식 캐릭터 상품으로 판매된다. 서울시는 KT(030200)와 함께 프로야구단 KT 위즈(wiz) 유니폼을 입은 양말인형을 개발해 동자동 쪽방 주민들이 만든 상품을 5일 홈 개막전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000여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동자동 쪽방촌은 2014년부터 주민... 동자동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동자동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자동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용산구 동자동 15-1 일원으로 숙박시설 654실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동주택 70세대, 문화 및 집회시설 용도이다. 일반상업지역에 지하 7...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쪽방촌 겨울나기 봉사활동 올해 선발된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150명이 22일 쪽방촌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동대문, 서울역, 영등포, 종로 등 4개 지역에 나눠서 배치된 신입사원들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올 겨울 최고의 강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당장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쪽방 내부수... 서울시, 쪽방촌 임대주택 ‘디딤돌하우스’ 1호 열어 쪽방촌 공용임대주택 ‘디딤돌하우스’ 1호가 종로구 창신동에 문을 열며,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한 쪽방촌 자활 지원사업이 꽃 피우고 있다. 시는 종로구 창신동 쪽방 건물을 개축해 공용 샤워실, 화장실, 세탁실 등을 갖춘 4층짜리 임대주택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4층에 있는 쪽방 23개의 월세는 종전보다 5만∼6만원 가량 저렴한 월 16만원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