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P시스템, 2분기 흑자 전환 예상-NH증권 NH투자증권(005940)은 7일 AP시스템(054620)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은 유지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AP시스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7% 증가한 1005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삼성디스플레이... 코웨이, ‘니켈’ 정수기 전량 회수 및 렌탈료 전액 환불 코웨이(021240)는 6일 중금속 물질인 니켈이 검출된 얼음 정수기 3종 모델을 단종하고, 시중에 판매된 제품 전량을 조속히 회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코웨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제품을 사용하신 기간에 대한 렌탈료 전액을 신속하게 환불해 드리겠다”며 “회수 대상 제품에 대해 최신 제품으로 교체해 드리고, 해약을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 자발적 회수 결정 코웨이(021240)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3종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자발적 회수 결정을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수 대상 제품의 매출액은 538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파기에 따른 폐기손실, 환불 등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며 "철저한 재발방지 노력을 통하여 소비자의 신뢰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  얼음정수기 논란 코웨이, 급락 사흘 만에 소폭 반등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로 휘청인 코웨이(021240) 주가가 반등 중이다. 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웨이는 전날보다 1100원(1.12%) 오른 9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웨이는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인 니켈이 검출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논란에 주가는 최근 2거래일 9% 넘게 떨어졌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코웨이 질주, 니켈 파동에 '휘청'…해외공략과 매각작업도 '제동' 사상 최대실적을 갈아치우며 고공행진하던 코웨이(021240)가 니켈 파동에 휘청이고 있다. 기업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시장의 신뢰도 땅에 떨어졌다. 당장 국내영업에 비상이 걸렸다. 잘 나가던 해외시장에서도 제동이 불가피해 보인다. 장기전에 돌입한 매각작업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우선 국내시장의 지형 변화가 예상된다. 코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방문판매채널이 여전... (현장에서)‘착한 믿음’에서 '나쁜 은폐'로 “착한 믿음을 실천하는 코웨이가 되겠습니다.” 코웨이 홈페이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접하는 김동현 대표이사의 인사말이다. 코웨이는 2007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고, 이후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5회 연속 통과했다. 지난달 3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코웨이, 이물질 검출 사과에도 약세 코웨이(021240)가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이 나왔다는 소식에 전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주가 약세는 이어졌다. 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웨이는 전날보다 2300원(2.3%) 내린 9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웨이의 얼음정수기 일부 모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니켈이 검출됐고 이날 주가는 7500원(6.98%) 빠졌다. 코웨이 측은 공식 사과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