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한도증액 고객 권유 가능해진다 앞으로 카드사가 고객에게 한도증액에 대해 권유하는 행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그간 고객들의 카드 빚이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것을 우려해 카드사들은 회원을 대상으로 한도증액과 관련해 일체 권유할 수 없었다. 이에 금융당국은 고객 편의성 제고 ... 카드사, 타인 명의 아이폰서도 앱카드 사용 논란 카드사들의 앱카드가 IOS(아이폰) 운영체제에서는 타인 명의에 휴대전화에서도 등록·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애플사의 정책 때문이라고 하지만 본인인증 방식을 변경하면 아이폰에서도 타인 명의 앱카드 사용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삼성카드(029780), 하나 카드 등은 타인의 휴대전화(아이폰)에서 앱카드를 등록... 내년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시 종이서류 없어진다 내년부터는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시 종이서류를 통해 신청하는 접수방식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가맹점들의 전자문서화를 통해 가맹점 정보유출 위험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모집인의 현장실사 및 가맹점 신청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용카드 가맹점 신청시 종이 신청서 접수를 최소화해 오는 2017년부터 종이 신청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