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외국계 은행도 브렉시트에 적극 대응해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5일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회사들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공동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 원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15개 외국계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난 6월24일 브렉시트와 관련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독기관과 외국계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이 필... 진웅섭 “기업구조조정에서 PEF 역할 중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기업구조조정에 있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30일 말했다. 진 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된 ‘PEF 운용사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진 원장은 “PEF 제도가 2004년 국내에 도입된 이래 국내 PEF 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며 “국... 진웅섭 금감원장 "문제행동 민원인으로부터 직원 보호 중요" "다수 소비자의 권익을 보다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극소수의 문제행동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3일 감정노동자 관련 법률 시행을 앞두고 우리W타워 9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콜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금융회사의 보호조치 의무 조항을 둔 '은행법' 및 5개 금융 관련 법률의 시행에 앞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