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염 속 냉방용품도 '1인용' 대세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에 1인용 개인 냉방용품 매출이 급증하며 이른바 '혼냉족'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21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5월9일~6월8일) USB 선풍기, 발풍기 등 관련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200% 이상 증가했다. 사무실 발 밑에 두고 통풍, 쿨링 기능으로 사용하는 '발풍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0%, 스마트폰에 끼우면 팬이 돌아가는 '스마트폰 선풍기'는 3... 전자랜드,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0일까지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객이 폐가전제품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 후 중고보상 특가전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중고보상 포인트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가전에 포함되는 제품은 다이슨 청소기, 쿠쿠·쿠첸 전기밥솥, 린나이·동양매직 가... 전자랜드,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 서울에 첫 선 중국 대표 전자기기업체 '샤오미'의 인기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서울 용산점에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이 매장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과 국내 샤오미 공식 총판사인 코마트레이드와 협력으로 성사됐으며 전자랜드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입점됐다. 이 매장... 전자랜드, 국내 최초 가전 아웃렛 오픈 의류나 가구 제품군에만 한정됐던 아웃렛의 영역이 가전제품 양판점에까지 확장됐다. 1년 이내 전시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가전 전문 아웃렛 점포가 국내 최초로 대전에 들어섰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 국내 최초의 가전제품 아웃렛 '전자랜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서대전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상 1~2층, 총 300평 규모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