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등(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7%, 20.96포인트 오른 1974.08에 마감했다. 삼성증권은 코스피200 중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171개 종목군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35조5000억원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스1 외국인은 전기전자, 제약, 유통업종 중심으로 1711억 매수한 반면 개인은 9... 공매도 공시제 본격시행, 수혜주는 공매도 공시제도 시행 이후 숏커버링을 통해 차익실현을 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매도 금액 상위종목 중 수익률이 낮고,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큰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의 경우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클수록 잠재적 숏커버링 매수선회 기대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TV 제조사들, 패널 구매 다변화…한국은 중국으로, 중국은 한국으로 글로벌 TV 제조사들이 LCD 패널 구매 전략의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패널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판매 성수기가 지나는 시점과 맞물려 비용 절감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윗츠뷰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LCD TV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2억19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주요 생산국별로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 POLED 장비 반입 LG디스플레이(034220)가 6일 구미시에 위치한 E5공장에 6세대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장비를 도입했다. POLED는 벤더블, 롤러블,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OLED 기술의 장점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POLED 핵심장비 반입을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는 생산라인 셋업,시험운용 등을 거쳐 2017년 상반기 중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LG... “디스플레이, 수요 한계…플렉시블 찍고 ‘일회용’으로 진화”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 더 이상 기존 수요에 기대할 수 없다. 결국 디스플레이 자체 기술이 바뀌는 수밖에 없다.” “현재 폴더블(접고), 롤러블(마는) 디스플레이가 나왔지만 결국 디스포저블(일회용)로 이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 소재와 설비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수요 한계에 직면한 디스플레이 산업이 접거나 마는 것에서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형... LGD 진퇴양난…OLED ‘감감’, LCD '중국도전’ LG디스플레이(034220)가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고민에 빠졌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좀처럼 시장이 커지지 않고, LCD(액정표시장치)는 중국이 턱밑까지 추격했다.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로 낙점한 OLED는 아직 LCD에 비해 비싼 가격과 낮은 수율(불량이 없는 양품의 비율)이 과제다. 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한 LCD에 비해 얇은 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 연간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지만 연간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원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79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3%, 54%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원식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