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국방장관 "사드 배치 곧 공식 발표"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곧 결정될 전망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매체 브레이킹디펜스에 따르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곧 공식 발표될 것"이라며 "다만 정확한 발표 시점은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 국방부, 국내지형 맞춘 사드배치 건강·환경 평가 따로 안 해 송기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이 28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건강·환경 영향평가 정보공개청구 내용을 29일 공개했다. 국방부가 송 변호사에 공개한 내용을 보면 사드 배치 결정 문제는 현재 한미 공동실무단이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는 단계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방부는 한국 지형에서 사드를 배치하... 민변 "'사드 약정서 비밀지정' 국민 알 권리 침해" 국방부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한미 실무단 과업 약정서(terms of reference)'를 군사기밀보호법상 2급 비밀로 분류해 2026년까지 비밀로 지정한다고 민변에 통지했다. 7일 송기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장(변호사)은 민변의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지난 4일 국방부가 이 같이 통지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과업 약정서... 사드 논의 한미 공동실무단 ‘김빠진’ 출범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일정과 장소, 비용 등을 논의할 한미 공동실무단이 4일 공식 출범했다. 국방부는 이날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 국방부를 대표하는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관련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정에는 공동실무단 양측 대표와 인원 구성, 회의 의제, 회의 과정 보고체계...  쌍용정보통신, 사드 배치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출범에 급등 사드 배치 논의를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이 공식 출범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 중이다. 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전날보다 12.12% 오른 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 국방부를 대표하는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ㆍTHAAD) 배치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구성 관련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