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수 전환에 1960 '회복' 코스피지수가 사드 배치 확정 소식에 급락하다 낙폭을 줄이며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7% 밀린 1961.08을 기록중이다. 장중 저점 1956포인트 대비 다소 올라선 구간이다. 외국인의 매수 전환으로 장중 저점에서 벗어나고 있다. 외국인은 장중 700억원 넘게 매도하다 매수로 전환하며 131억원 사자 우위롤 보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 하반기에 이익 개선 모멘텀 높다-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8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하반기에 이익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1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원석 연구원은 하이증권 "회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1000억원, 영업이익 41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계절적 최대 성수기인 4분기 실적까지 고... LG디스플레이, 27일 실적 컨퍼런스 콜 진행 LG디스플레이(034220)는 오는 27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진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국·영문 통합으로 진행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코스피,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등(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7%, 20.96포인트 오른 1974.08에 마감했다. 삼성증권은 코스피200 중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171개 종목군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35조5000억원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스1 외국인은 전기전자, 제약, 유통업종 중심으로 1711억 매수한 반면 개인은 9... TV 제조사들, 패널 구매 다변화…한국은 중국으로, 중국은 한국으로 글로벌 TV 제조사들이 LCD 패널 구매 전략의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패널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판매 성수기가 지나는 시점과 맞물려 비용 절감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윗츠뷰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LCD TV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2억19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주요 생산국별로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 POLED 장비 반입 LG디스플레이(034220)가 6일 구미시에 위치한 E5공장에 6세대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장비를 도입했다. POLED는 벤더블, 롤러블,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OLED 기술의 장점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POLED 핵심장비 반입을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는 생산라인 셋업,시험운용 등을 거쳐 2017년 상반기 중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LG... “디스플레이, 수요 한계…플렉시블 찍고 ‘일회용’으로 진화”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 더 이상 기존 수요에 기대할 수 없다. 결국 디스플레이 자체 기술이 바뀌는 수밖에 없다.” “현재 폴더블(접고), 롤러블(마는) 디스플레이가 나왔지만 결국 디스포저블(일회용)로 이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 소재와 설비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수요 한계에 직면한 디스플레이 산업이 접거나 마는 것에서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