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사업구조 개편에 주목해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0665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앞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주목해야 한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4조4150억원, 영업이익은 59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142.3%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컨센서스 597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 LG전자, 중남미에 신제품 대거 출격… 조성진 사장 현장점검 LG전자가 다양한 융복합 신제품으로 중남미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이노페스트(InnoFest)’를 열고 중남미 17개국의 주요 거래선, 기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10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사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전무 등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삼성·LG, 인도 TV 시장 공략도 각양각색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저 마다의 특색을 갖춘 TV로 인도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도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앞세우는 기능은 '음악'. 지난 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6 삼성 SUHD TV 론칭 이벤트’에서 프리미엄 라인업인 퀀텀닷 SUHD TV와 함께 인도 특화 라인업 '... LG전자, 트롬건조기 신제품 출시…"전기료 부담없이 보송보송" LG전자(066570)가 날씨가 습한 장마철에 맞춰 트롬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전했다. LG전자의 트롬 건조기 출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를 위생적으로 건조시키는데 관심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다. 황사와 미세먼지 증가로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가 많아진데다, 주상복합·발코니 확장 등 주거환경 변화로 건조 공간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빈번해 졌기 때문이다.... 갤럭시S7 대 G5…북미 성적표도 '희비' 스마트폰 최대 혈전이 치러지는 북미시장에서 갤럭시S7과 LG G5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이다. 갤럭시S7을 앞세운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066570)는 기대했던 G5의 부진으로 점유율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월 삼성전자의 미국 스마트... TV 제조사들, 패널 구매 다변화…한국은 중국으로, 중국은 한국으로 글로벌 TV 제조사들이 LCD 패널 구매 전략의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패널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판매 성수기가 지나는 시점과 맞물려 비용 절감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윗츠뷰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LCD TV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2억19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주요 생산국별로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