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영업기업 “정부, 미수금 채권인수하고 우선변제 해야” 개성공단 영업기업들이 7일 “정부가 개성공단 영업기업의 미수금 채권을 인수하고 우선변제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법적 투쟁에 나설 뜻도 나타냈다. 개성공단영업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첫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7일 열린 '개성공단 영업기업 비상대책총회'에서 윤옥배 위원장을 비롯한 개성공단... 새누리 비대위 민생행보, '초점 벗어났다' 지적도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첫 민생 행보로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선택했다. 일자리 문제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시도였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온라인 마케팅 중소기업 ‘모두의 컴퍼니’를 방문해 “당헌·당규를 개정해 청년 한 사람을 반드시 최고위원회에 ... 개성공단 기업인들 방북 신청…정부 "불가"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기업인 30여명이 오는 13일 개성공단을 찾기 위해 8일 정부에 방북 신청을 했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방북 신청 직전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7일 발표된 '개성공단 전면중단 관련 정부 종합지원대책'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에 대한 실질적이고 정당한 보상이 될 수 없으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남북 정부 당국은 피... 신세계, 개성공단 기업 수수료 면제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중소기업청과 손잡고 어려운 경영환경에 있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도우미로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인천점,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점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상품... 헌재, 개성공단 중단 위헌 여부 따진다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가 위헌임을 확인해달라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청구한 헌법소원의 심판회부를 결정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9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청구한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가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는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법 제72조에 따라 사전심사를 거쳐 심판회부를 결정해 30일 통지했다. 헌법재판소법 제72조는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