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유 승민 의원 '환담', 관계 회복 신호탄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국회 출범 후 처음으로 새누리당 의원·비상대책위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그간 불편한 관계에 있었던 유승민 의원과도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8일 “박 대통령이 이날 정오부터 1시간 25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의원·비대위원과의 오찬 후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대화했다”며 “유승민 의원... 박 대통령-반기문 총장 '4월 회동' 뒤늦게 확인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별도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세션1이 끝나고 휴식 시간 때 본회의장 내에서 반 총장이 박 대통령을 인사차 찾아와 잠깐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사전에 조율되거... 신공항 대선 공약했던 박 대통령 '노코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영남권 신공항 문제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최종 발표는 ‘신공항 백지화와 김해공항 확장’으로 나왔지만, 박 대통령은 “결론이 어떻게 나오든 지역민들이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식의 원론적인 언급도 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보다 앞서 지난... 박 대통령, 국회 상임위원장 전원에게 축하난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18명 모두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청와대는 13일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각 상임위 전반기 위원장단이 선출된 직후 18명의 상임위원장실을 방문해 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중 16명에게는 직접 난을 전달했거나 자리에 놔두고 명함과 메모를 남겼고, 나머지 2명에게는 다음날 다시 국회를 찾아 난을 건넬 예정이다. 박 대... 중소기업계 "노동개혁과 규제혁파 등 대통령 개원연설 환영" 중소기업계는 박근혜 대통령의 20대 국회 개원 연설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화합과 협치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한 개원연설에 공감한다"며 "노동개혁과 규제혁파, 산업 구조조정 추진에 대한 의지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침체에 빠진 중소기업·소상공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