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태복▲교정본부장 김학성 자동출입국심사 이용자 14세에서 7세로 확대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현행 14세 이상에서 7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법무부는 이러한 내용으로 포함한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통과된 시행령에 따라 7세 이상 14세 미만 아동은 법정대리인의 이용 동의를 받으면 대면심사 대신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14세 ... 법무부 "첼시 리 귀화 불허" 귀화를 위해 제출 문서를 위조한 여자프로농구 선수 첼시 리 오데사(27·KEB하나은행·미국)가 귀화불허 결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20일 "첼시 리의 특별귀하허가 신청에 대해 불허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불허사유는 국적법에 따른 '품행 미단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강지식)는 첼시 리가 법무부에 제출한 자신의 출생증명서와 부친인 제시 리의 출생증명... 신분세탁 상습범, 크루즈 관광 입국시도하다 적발 신분세탁 상습범이 크루즈 관광으로 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됐다. 크루즈 관광객을 가장한 신분세탁 입국금지자가 적발된 사례는 처음이다. 법무부는 지난 15일 입국금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크루즈 관광객으로 위장한 중국인 A(56·여)씨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것보다 크루즈를 타고 오면 입국심사 절차가 간편한 것을 이용... 법무부, 파라과이 도피 주가조작 사범 국내 송환 주가조작으로 수십억원의 부당한 이득을 챙긴 후 파라과이로 도피했던 제약업체 전 대표가 16일 국내에 송환됐다. 법무부와 서울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C사 전 대표이사 A(64)씨를 이날 오전 6시40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코스닥 상장사인 C사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주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