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날두, 이번엔 우승컵 손에 쥐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르투갈)가 전설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그에게 남은 과제인 메이저대회 우승이 코앞이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유로 2016 4강전에서 웨일스를 2-0으로 이기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27·웨일스)의 맞대결로 불렸던 경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호날두의 ... '신장암 극복' 이민영,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우승 신장암을 이겨낸 이민영(한화)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은 3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앤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이민영은 단독 2위 펑샨샨(중국)을 1타 ... '시즌 3승' 리디아 고, 다시 시작된 독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캘러웨이)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째를 따내며 세계랭킹 1위다운 면모를 뽐냈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8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6타를 치며 모건 프레셀(미국)과 캔디 쿵(대만) 등을 3타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