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컨 MD가 말하는 '똑똑하게 사용하는 6가지 방법'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 날씨와 정부의 고효율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책 시행이 겹치면서 에어컨 판매가 늘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에어컨 매출이 고효율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책 시행 전 5일간 에어컨 매출보다 3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적절한 에어컨 사용법을 알고 있으면 전기요금을 절약하면서 더 시원하게 냉방을 할 수 있다. 김성범 ... 폭염 속 냉방용품도 '1인용' 대세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에 1인용 개인 냉방용품 매출이 급증하며 이른바 '혼냉족'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21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5월9일~6월8일) USB 선풍기, 발풍기 등 관련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200% 이상 증가했다. 사무실 발 밑에 두고 통풍, 쿨링 기능으로 사용하는 '발풍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0%, 스마트폰에 끼우면 팬이 돌아가는 '스마트폰 선풍기'는 3... 전자랜드,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0일까지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객이 폐가전제품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 후 중고보상 특가전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중고보상 포인트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가전에 포함되는 제품은 다이슨 청소기, 쿠쿠·쿠첸 전기밥솥, 린나이·동양매직 가... 중소·중견 가전업계도 여름특수에 '싱글벙글' 중소·중견 가전업계가 여름특수 기대감에 부풀었다. 지난달 고온 현상에 이어 여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가전이 불티나듯 팔릴 것이란 기대다. 지난 2년간 마른장마와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시장이 위축됐던 탓에 업계는 기저효과를 바라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성장세가 꺾였던 여름가전 시장이 5월 무더위를 시작으로 성장세... 전자랜드,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 서울에 첫 선 중국 대표 전자기기업체 '샤오미'의 인기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서울 용산점에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이 매장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과 국내 샤오미 공식 총판사인 코마트레이드와 협력으로 성사됐으며 전자랜드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입점됐다. 이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