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TOP10 올해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현대차의 생계형 트럭인 ‘포터’가 차지했다. 또 상위 10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가 총 9개 모델에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사진/현대차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국내 누적판매 1위 모델은 포터로 총 5만4689대로 집계됐다. 이어 ▲아반떼 5만2175대 ▲쏘나타 4만45... 불붙은 '스파크 VS 모닝' 경차 전쟁…하반기 더 뜨겁다 국내 경차 시장 패권 다툼이 한창인 한국지엠 스파크와 기아차 모닝이 하반기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5일 양사에 따르면 한국지엠 스파크와 기아차(000270) 모닝은 올 상반기 각각 4만776대와 3만5005대씩 판매되며 약 6000여대의 판매 격차를 보이고 있다. 연식 변경형 모델로 신차 효과를 더하려는 스파크를 모닝이 프로모션 강화로 1위 탈환에 나... 완성차, ‘신차풍년’에 6월 내수판매 ‘웃음’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에서 양호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모처럼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는 올 상반기 신차효과에 따른 판매 증가에 7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가 몰렸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는 지난달 국내외 총 판매는 80만5518대로 전년 동월 ... 한국지엠, 상반기 내수 8만6779대…회사 출범 이래 최대 실적 한국지엠이 올해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총 8만677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지난 14년간의 한국지엠 상반기 실적 중 가장 좋은 결과다. 지난달 한국지엠은 총 5만5077대(내수 1만8058대, 수출 3만7019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7.6% 증가하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6월 실적은 물론 올해 월간 최고 실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