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 회장, 헤리티지재단 전 총재와 환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전 총재와 만나 국제정치와 국내외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김 회장이 에드윈 퓰너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전 재단총재)을 만나 한미간 경제현안 및 미국대선 전망, 한반도 상황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화그룹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5일 ... 한화가 3남 김동선, 첫 공식 자리는 면세점 간담회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사진)이 5년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나타났다. 한화의 미래 먹거리인 면세점 프리오픈 기자간담회서다. 김 과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갤러리아면세점 63 프리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면세점TF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면세점TF는 향후 한화갤러리아의 추가 면세점 출점이나 해외 진출... 현대오일뱅크, 한화케미칼 등에 '계약위반소송' 승소 1999년 현대오일뱅크에 한화에너지(현 인천정유) 지분을 매각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한화석유화학, 한화개발 등에게 매각 전 한화에너지가 저지른 군납유류 담합 소송비용 등을 지급할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5일 현대오일뱅크가 "한화에너지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속여 주식을 매각한데 대한... 경제계, 기업인 사면 대환영…"경제 활력 노력" 재계가 기업인 사면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13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서민 생계형 형사범, 중소·영세 상공인을 포함한 경제인, 불우 수형자 등 총 6527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주요 경제인 중에는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과 김현중 한화(000880)그룹 부회장, 홍동옥 한화그룹 여천NCC 대표이사 등 14명만 포함됐다. 당초 사면 대상으로 거론... 법무부, 기업인 포함 광복절 특사대상 의결 법무부가 사면심사위원회(위원장 김현웅 법무부장관)를 열고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의결했다. 법무부는 10일 오전 10시10분부터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9회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대상자에 대한 심사·의결을 진행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와 관련해 재계 인사들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한 만큼 이번 심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