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갑작스러운 장맛비에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지하 침수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중앙 도서관 지하가 침수돼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1일 오후부터 갑자기 내린 장맛비에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천장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중앙도서관 벽 일부 지점에서는 순식간에 물이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중앙도서관 건물 바닥 전체도 발등이 물에 잠길 정도로 침수됐다. 물이 새기 시작한 지점은 백양로 지하 공간과 맞... 현대차그룹,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H-온드림 오디션' 5기 시행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H-온드림 오디션' 5기 행사를 맞아 청년ㆍ소외계층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6일 현대차그룹과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은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창업 동아리 대... 서울시, '신홍합' 지역 4개 대학과 MOU 서울시와 '신촌-홍대-합정역' 인근 4개 대학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MOU)'를 체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서강대(총장 유기풍), 연세대(총장 김용학), 이화여대(총장 최경희), 홍익대(총장 김영환) 총장들과 함께 협약 체결식을 갖고 대학·청년 밀집지역인 '신홍합(신촌-홍대-합정)'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청년일자리 창출과 신... 신촌·홍대·합정 ‘신홍합’, 청년창업 메카로 서울시가 대학·청년 밀집지역인 신촌·홍대·합정 일대 ‘신홍합’에 청년 창업 인프라를 대거 조성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일명 ‘신홍합’지역의 창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인근 대학과의 연계성을 높여 청년 창업과 지역 활성화의 상생 방안을 꾀한다. 우선, 서대문구 연세로에 지하 1층·지상 3층의 모텔(연면적 348.6㎡)을 매입 완료하고, 전문가와 함께 리모델링해 ‘창업모텔... ‘챌린지 1000 프로젝트’, 7년간 청년창업팀 5980개 지원 성과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난 7년간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팀 총 5980개를 지원해 694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1일 밝혔다. 7년간 창업 전체 누적 매출은 4361억원, 지석재산권은 1618개에 달한다. 챌린지 1000 프로젝트는 기발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업무공간, 사업자금 등으로 힘들어하는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