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SA 계좌이동 18일부터 가능…세제혜택 유지 금융당국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이전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ISA 가입자는 세제혜택을 유지하면서 가입 금융사 또는 가입 상품을 바꿀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18일부터 ISA 계좌이전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ISA 가입자는 가입중인 금융사 내 다른 상품(신탁형, 일임형)으로 이전하는 것은 물론 다른 금융사로의 이전도 가능하다. 금... (현장에서)ISA 혼선 반복하는 금융당국 “제가 증권사 직원이니까 ISA에 가입했지, 일반인 입장이었다면 가입하지 않았을 겁니다. 5년간 계좌를 유지해야되고 중도인출도 안되는데 200만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면 차라리 해외 비과세 펀드가 더 유리하니까요. 금융당국이 ISA를 활성화 시키려면 가입대상과 혜택을 늘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재테크 상품으로서의 매력은 낮습니다.” 얼마 전 증권... 시행 앞둔 ISA 계좌이동제, 영향력은 얼마나 올해 초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면서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을 모았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조만간 계좌이동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ISA 가입자들이 실제로 계좌이동에 나설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계좌이동제는 이달 중순 시행될 예정이다. 당국은 경쟁적인 시장 환경을 조성해 국민들의 재산 증식... NH투자증권 "ISA 절대강자…최상위권 고른 포진 '쾌거'" NH투자증권(005940)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제도 시행 후 처음 발표된 증권사별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의 수익률 공시에서 초저위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상위권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증권사 ISA 수익률 집계 결과 NH투자증권 ISA모델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유가가 포함되지 않았던 중립형과 안정형... HMC투자증권, 최고 5.01%로 증권사 ISA 일임형 수익률 1위 HMC투자증권(001500)은 증권사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 가운데 자사가 운용하는 상품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ISA 다모아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3월14일 출시 이후 3개월간 13개 증권사의 103개 상품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HMC투자증권 수익추구형 B2(신흥국, 대안투자형)’상품이 5.01%의 수익률로 기록하며 전체 1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