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그룹, 구조조정 효과로 주요계열사 2분기 영업익 '껑충' 두산그룹 계열사들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주요 건설ㆍ산업 장비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갔다. 두산은 18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33%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425조137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45%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812억원으로 767% 급증했다. 두... 두산, 2분기 영업이익 3063억원···전년비 33.2% 증가 두산(00015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4조2514억원, 영업이익 3063억원, 당기순이익 181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비와 비교해 매출은 1.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3.2%, 당기순이익은 767.0% 증가한 것이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코스피, 강보합..삼성전자 연고점 모비스 3%↓ 펀드환매에 따른 투신권 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는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18일 오후 12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03% 오른 2017.7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철강, 의약품 중심으로 680억 매수중이며 기관은 773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전기전자, 통신업종은 오르는 반면 운송장비, 기계, 운송, 보험... (주간증시전망)매크로 변수보다 실적 결과에 초점 이번 주(18일~22일) 국내 증시는 매크로 변수보다는 실적 결과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7일 증권가는 이번 주 코스피가 1970~2050포인트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봤다. 지난 주 코스피 등락범위와 비교해 하단은 50포인트, 상단은 40포인트 높다. 21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에서는 브렉시트 이후 추이를 살피기 위해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화장품·잡화 뿐? 면세점 품목 다변화 화장품과 잡화, 주류·담배, 생활가전 등으로 대표되던 면세점 판매 상품이 다양화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국내 여행 기념품으로 선보일만한 전통 공예품과 한복을 넘어 각종 캐릭터 상품과 가정간편식(HMR)에 숙취해소음료까지 면세점에 자리를 잡았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독은 최근 숙취해소음료 '레디큐'를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을 비롯한 신세계면세점, 동화면... 두타면세점, 국·중문 모바일 앱 동시 출시 두산(000150)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은 내국인과 중국인 쇼핑객을 위한 국문과 중문 모바일 앱을 동시에 출시 했다고 30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모바일 앱은 스마트한 쇼핑을 위한 가이드가 되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추천상품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념품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 두타면세점, 여름맞이 특별할인·경품이벤트 두산(000150)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오는 8월25일까지 특별할인과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당일 200달러 이상 회원 구매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2만원권을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선글라스 최대 50% 할인, 음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2인 이상 동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