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항공우주산업 "KT-1 기본훈련기, 아프리카 시장 진출해" 한국항공우주(047810)은 19일 KT-1 기본훈련기가 아프리카시장에 진출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세네갈 공군에 KT-1 기본훈련기 4대를 공급하기로 했다"라며 "향후 추가 아프리카 국가 등의 수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세보엠이씨, 323억원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세보엠이씨(011560)가 323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46분 현재 세보엠이씨는 전거래일 대비 170원(2.71%) 오른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세보엠이씨는 대림산업으로부터 S-Oil Project 기계·배관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323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연결재무제표 기준)의 10.57%에 해당하는 수준...  S&TC, 28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S&TC(100840)가 28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38분 현재 S&TC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2.61%)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TC는 TR사와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87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1.0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7년10월30일까지이다....  삼성전자, 52주 최고가 경신…4거래일째 오름세 삼성전자(005930)가 52주 최고가(152만8000원)를 경신하며 4거래일째 주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8000원(0.53%) 오른 15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권성률 동부증권(016610)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분기당 7조...  LG생활건강, 2분기 호실적 기대 속 강세 LG생활건강(051900)이 2분기 호실적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22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거래일 대비 1만4000원(1.25%) 오른 1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달미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조5300억원, 영업이익은 31.1% 늘어난 22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  종근당,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속 강세 종근당(185750)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종근당은 전거래일 대비 2000원(1.82%)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현태 미래에셋대우(006800) 연구원은 “종근당의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한 2004억원, 영업이익은 25.9% 늘어난 102억원,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 코스피,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1980선 회복(마감) 코스피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재차 반등하며 1980선을 회복했다.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28만7000명 증가하며 8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5.44포인트, 1.30% 오른 1988.54에 마감했다. ◇사진/뉴스1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97억, 817억 매수한 반면 개인은 3903억 매도했다.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4.04%), ... 코스피,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등(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7%, 20.96포인트 오른 1974.08에 마감했다. 삼성증권은 코스피200 중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171개 종목군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35조5000억원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스1 외국인은 전기전자, 제약, 유통업종 중심으로 1711억 매수한 반면 개인은 9... 브렉시트 이후 외국인들은 어떤 종목 사들였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브렉시트 이후 3거래일 동안 7500억원 이상의 순매도에 나섰지만, 긍정적인 실적이 전망되는 종목들은 순매수 했다. 코스닥에서는 IT와 제약 업종이 눈에 띄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브렉시트가 결정된 24일부터 지난 28일까지 3거래일 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오리온(001800)으로 코스피에서 395억58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