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2년까지 고교 학급당 학생 수 24명으로 줄인다 오는 2022년까지 고교 학급당 학생 수를 24명으로,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13.3명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고교 교육 여건 개선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고교 학... 서울교육청, 자유학기제 정책감사 결과 이번 주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자유학기제 시범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정책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감사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4일 "이번 감사는 자유학기제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조사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완하기 위한 감사로 빠르면 이번 주, 늦으면 다음 주에 감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서울... (Edu)자유학기제가 고입·대입에 방해되진 않을까? 올해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가 고등학교와 대학 입학에 방해되는 것은 아닌지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걱정이 늘고 있다. 중학교 성적은 대입에 전혀 반영되지 않을 뿐더러 자유학기제 성적은 특목고 입시에도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적은 대입에 전혀 반영되지 않지만 공교육 정상화와 대학 입학까지의 연결고리가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