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기능 조정, 한전·가스공사 영향 제한적-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15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과 관련해 한국전력(015760)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전력소매 부문의 규제완화와 단계적 민간 개방으로 경쟁체제를 도입할 방침이지만, 전력소매가 고마진 사업도 아닌데다 전력거래소를 통해 전기를 구입한 후 한전의 송배전망을 통해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민간 사업자가 ... 한국전력, 전력산업 민영화가 향후 관건-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정부는 한국전력 민영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화될 경우 재평가가 선행될 것으로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5000원을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수명 30년 이상 석탄 발전소 11기 중 영동 1호기, 호남 1, 2호기 등의 폐쇄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한국전력, 전력직접구매제도 "리스크 적어"-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대기업이 직접 전기를 구매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대기업들이 한전을 거치지 않고 시장에서 직접 전기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거의 없을 것”이라며 “전력 직접구매제도는 2003년부터 시행되... 강남구 옛 한국전력부지 일대 공용시설보호지구 폐지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대치동 일대 공영시설보호지구를 폐지했다. 시는 지난 1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일대에 지정돼 있는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공용시설보호지구) 변경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용시설보호지구란 용도지구의 한 종류로 공용시설을 보호하고 공공업무기능을 효율화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한국전력, 원가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원가절감 효과에다가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이 낮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18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양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국제유가 하락 수혜주로 연료비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원가절감에 따른 전기요금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신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