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우드펀딩 참여 증권사, 아직은 찻잔 속 태풍?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중개업체로 참여하는 증권사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증권사들의 참여 확대가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정도의 파급력을 나타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기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는 최근 KTB투자증권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총 12곳으로 확대됐다. 시행 초기 5곳(와디즈...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 오픈 KTB투자증권(030210)이 12일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월 스타트업금융팀을 신설해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을 준비해왔고,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을 마쳤다. 회사 측은 향후 KTB가 가진 35년의 비상장·벤처투자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를 잇는 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KTB투자증권까지 12개로 늘어 금융위원회는 KTB투자증권(030210)을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앞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전담하는 스타트업금융팀을 신설해 디자인, 기술 중심의 초기기업 발굴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나타냈다. KTB투자증권이 등록되면서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는 총 12개로 늘었다. 올해 1월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되면서 와디즈, 인크,... 정치권 크라우드펀딩 논의 활발…규제 변화오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5개월을 맞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규제와 관련한 법안을 발의하거나 방안을 잇따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련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새누리당 추경호 의원은 ‘크라우드펀딩 투자광고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는 중개업체가 개설한 인터넷 ... 예탁결제원, '크라우드넷' 영문페이지 확대 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영문정보 제공 등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전용 홈페이지인 '크라우드넷(www.crowdnet.or.kr)'의 영문페이지를 30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넷 개편은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영문페이지 확대 개편과 함께 국문페이지에도 '펀딩정보조회' 메뉴를 신설해 국내투자자가 펀딩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외국인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