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세실업, 오너와 주주의 입장 차이…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그룹 성장 측면에서 오너 입장도 중요하지만 동사 주주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동사는 TBJ, 버카루, NBA 등 브랜드 사업을 국내와 중국에서 전개 중인 엠케이트렌드 지분 40%를 1190억원 양수하는 계약을 ... 케어젠, 압도적 수익성 달성 기대…목표가 상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케어젠(214370)에 대해 입도적인 수익성 달성이 기대된다고 2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56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1%, 26.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 비중이 큰 전문 테라피가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넥센타이어, 하반기 포인트는 환율…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하반기 포인트는 환율이 될 것으로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5% 상승한 60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컨센서스 61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정용진 연... 신한투자 상반기 순이익 506억원…전년 대비 60% 감소 신한금융투자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감소했다. 자기매매부문 이익 감소와 주식 위탁수수료가 줄어든 탓이다. 지난해 상반기 8%였던 그룹 내 당기순이익 비중은 올해 상반기 3%로 낮아졌다. 21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6억원으로 전년 동기(14... 신한지주, 신한금투에 5천억원 유상증자 결의…"대형화 추세에 대응" 신한금융투자가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신한금융지주는 최근 증권업계의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한금융투자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21일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에서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측은 “최근 증권업계의 대형화 추세에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