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본격적인 하투 돌입…전국 공사현장 '비상' 건설업계 파업이 확산되면서 전국 공사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타워크레인 노조를 비롯해 플랜트건설 노조까지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하면서 공사가 중지되는 현장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대체 장비와 인력을 수소문하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공사기간 연장 등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에 따르면 27... 상반기 해외수주 2009년 이후 최저치로 '뚝' 상반기 해외수주 실적이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평균 50달러 선을 오르내리면서 주요 산유국과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대규모 인프라, 석유화학플랜트 발주를 줄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브렉시트로 인한 글로벌 경제 침체 전망까지 나오면서 건설사들은 올 하반기에도 해외수주에 큰 기대를 걸기 어려워졌다. 13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서... 코스피, 보합권 눈치보기..건설주 약세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도 혼조세로 장을 마쳤고, 국내에서도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기 힘들 상황이다. 주말을 앞둔 경계감까지 함께 작용하고 있다. (사진/이토마토)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0포인트(0.10%) 오른 1975.98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2, 233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337억원 사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