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파크 고객 정보유출, 늑장대응에 고객 신뢰 추락 해킹으로 인해 회원 103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인터파크(108790)가 늑장대응과 책임회피성 약관 변경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해킹 사실을 인지한지 무려 2주동안 이를 공개하지 않은데다 그 사이 자동로그인, SNS연동로그인 등 부정로그인에 대한 책임회피성 내용을 담은 이용약관 개정을 단행해 고객의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한 고가의 공연 티켓이...  인터파크, 고객정보 유출 소식에 하락세 인터파크(108790)가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하락세다. 인터파크는 26일 오전9시36분 현재 전일 대비 700원(4.49%) 내린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터파크의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유출됐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UHD 방송신호 암호화 사실상 허용 내년 2월 시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에 방송신호 암호화가 사실상 허용됐다. UHD 방송신호 암호화는 콘텐츠가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상파가 꾸준히 요구해온 사안이다. 다만 정부는 TV 제조사와의 협의를 단서로 달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위해 '방송표준방식 및 방송업무용 무선설비 기술기준' 고시 개정을 추... 미래부, 휴먼케어 산업 육성 올해 50억원 투입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유망산업인 휴먼케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50억원을 투입, 10여종의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먼케어 콘텐츠는 병원 치료의 보조와 예방에 중점을 두는 콘텐츠로 고령화(高齡化) 시대를 맞아 휴먼케어 콘텐츠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미래부는 2013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미래부는 이 사업을 통해 국민 건강을... 미래부, 알뜰폰 매출 점유율 10%까지 키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동통신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 알뜰폰 가입자 매출 점유율을 10% 달성할 때까지 정책적 지원에 나섰다. 미래부는 24일 통신시장 경쟁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알뜰폰이 이동통신시장에서 실질적 경쟁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환정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알뜰폰의 가입자 점유율이 10%를 넘지만 매출 점유율은 2.5% 수준에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