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개인정보 유출보다 인터파크 늦장 대응의 문제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백번의 해킹 시도가 있고, 이를 모두 방어하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단 한번의 방어에 실패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들은 온갖 비난을 감수해야 합니다." 2013년 방송사와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테러 배후가 북한으로 밝혀진 자리에서 만난 민관군 합... 인터파크 고객 정보유출, 늑장대응에 고객 신뢰 추락 해킹으로 인해 회원 103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인터파크(108790)가 늑장대응과 책임회피성 약관 변경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해킹 사실을 인지한지 무려 2주동안 이를 공개하지 않은데다 그 사이 자동로그인, SNS연동로그인 등 부정로그인에 대한 책임회피성 내용을 담은 이용약관 개정을 단행해 고객의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한 고가의 공연 티켓이...  인터파크, 고객정보 유출 소식에 하락세 인터파크(108790)가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하락세다. 인터파크는 26일 오전9시36분 현재 전일 대비 700원(4.49%) 내린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터파크의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유출됐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인터파크,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되며, 여행사업부는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1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000억원, 영업이익은 48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8% 증가, 1.5% 감소할 ... 인터파크, '디즈니 캐릭터 타프' 한정 판매 인터파크(108790)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맥아웃도어와 손잡고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디자인 타프를 500개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캠핑 트렌드에 맞춰 제작된 '디즈니 캐릭터 타프(Disney Character Tarp)'는 인터파크가 상품 기획부터 투자를 맡았으며, 그라운시트 전문캠핑브랜드 '맥아웃도어'가 제작했다. 수가공 방식으로 모든 공정을 국내에... (장마감후종목뉴스)화승인더, 계열사에 11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다음은 22일 장 마감후 나온 종목 뉴스다. <코스피> 화승인더(006060)는 계열사인 화승비나가 한국산업은행에 진 채무 115억82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한화(000880)는 운영작므 4000억원 조달목적 200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 남선알미늄(008350)은 기흥 우방아이유쉘 수분양자에 대한 62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KC코트렐(1196...